아마 한창때는 e-mail 이 대단한 수단이 되었을 것이다. 나도 email을 자주사용하는 편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email 까지 열지 않아도 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등장했다.
오늘 뉴스를 보는데 email을 천덕꾸러지 정도로 생각하는 글을 보았다. 나도 여러가지 메일계정을 사용하지만, 아직 email이 가진 기능은 건재하다고 생각한다.
채용시즌이라서 그런지 채용뉴스가 카톡으로 온다면 너무 가볍다고 느껴진다. 좀더 진중하거나 예의바른 방법은 email 이다.
받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주게되고, 이상이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보게 할 수 있는 부분들 말이다. 그 걸 email 은 가지고 있다고 본다.
email 이 사라질 일은 없지만 앞으로 다양한 변화를 거칠 것 같다. 구글에서 email 을 바탕으로 다양한 application 들이 나오고 있는 것 처럼 말이다. 변화하겠지만 그 본질도 지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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