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30, 2013

[쌈지길/소갈비찜] 초정


시래기밥과 시래기국, 그리고 맛좋은 소갈비찜이 
한상에 나오는 갈비찜정식은 사실 양은 그리 많지않지만
맛은 아주 기가 막히더라구요. ㅋ

씨래기밥이랑.. 반찬이란..
소갈비찜 3~4점 정도지만 맛이..good!
시래기밥이 엄청나더라구요 ㅋㅋㅋ

맛집에 대해서 그리 극찬하는 편은 아니지만 
음.... 아주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다음지도로 찾아서 들어가보세요. 쌈지길 주변에 있습니다.




실내가 어지나 조용한지.. 
밥도 양점하게 먹게 되었답니다. ㅋㅋ 


반찬은 정갈했어요.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써있던데
그런걸 입맛으로 감별해낼 재능은 없구요.
조금 짜다 싶었지만 
시래기밥에 비벼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같이 주는 된장이라 비벼먹으면 된답니다. 


갈..비..찜.. 아주 맛있는 갈비찜이었습니다.

June 27, 2013

[2013.06.26 IT ] LTE-A ?

LTE-A가 새로나오면서 기존 LTE보다 2배정도 빠른 속도의 인터넷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기술적 진보야 박수를 칠 일이지만 여기에 반드시 등장하는 이야기가 통신사와의 관계일 것이다.

LTE-A가 나와서 속도가 2배 빨라진다고해도 사용하는 데이터량을 2배 늘려주는 것도 아닌데 성급하게 돈써가며 달려들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빅 데이터 사용자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으니 말이다. 성급하게 설비투자하지말고 천천히 경과를 보면서 ... 5년안에 또 다른거 나오면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통신사전용 공공와이파이를 늘리는 게 훨씬 더 좋아보인다.

고객유치의 진짜 카드는 통신료를 낮추는 게 아닐런지..

June 26, 2013

[2013.06.25 정치 ] 국정원사건 & NLL사건

6월 25일자 백분토론 1부를 살펴보자.
국정원과 NLL에 대해 어떤 입장차이를 보이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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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까지 빅 뉴스는...
국정원, NLL, 해킹, 연예병사..

June 25, 2013

[중앙대/특강] 박신영 강사님's PT 스토리텔링강의


내가 했던 PT 방법을 고스란히 
잘못된 PT의 예시로 말씀하시는 거보고 
참 ..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ㅋㅋ

강의가 굉장히 짧게느껴졌습니다. 2시간동안진행되었는데
한..10분하시다가 쉬는시간하다가 잠깐했는데 
벌써 끝이더라구요 필기는 
조금씩 적는다고 했는데 A4 1장 양면정도 나왔더라구요

정말 배울게 많았습니다. 
정말... ㅋ 그래서 책을 살 수 밖에 없었답니다. 

기획의 정석? 그 책 말이죠. 

기획을 배운다기보다 
저는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100%전달하는 법
아니 120% 전달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싶었는데
기획이라는 게 그런거더라구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 법=기획
이런게 아닐까요.. ㅋㅋ



June 22, 2013

[동인천/월미도/돈까스] 씨싸이드 돈가스전문점

[동인천/월미도/돈까스] 씨싸이드 돈가스전문점


와.. 정말 찾기가 어렵웠습니다. 
다음지도는 예전 위치를 나타내주고 있더라구요. 
전화로 물어서 가시면 편할 것 같네요. 
032-761-3538

아주 맛있고 , 후식으로 음료수도 내어주는 
^^ 그런 곳이니까. 찾아가서 먹어도 후회없는 식당이었네요.










June 20, 2013

[인턴] 대우건설 인턴 예비소집

대우건설 인턴이 되고나서 처음 한 공식활동은 예비소집이었답니다. 

최종합격통지와 함께 예비소집에 관한 공지가 떠서 그런지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었습니다. ^^

그런데 예비소집은 그런 자리가 아니라
대우건설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대우건설의 수원에 있는 연구원 주변에 ... 
수원 운동장이 있던데 거기 강당에서 
체육활동도 했답니다. 

조별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휴대폰도 전부 걷으면서 활발하게 했답니다. ^^

저녁은 출방뷔페였답니다. 
!!!!!!!!!!! 두둥 



이 자리에서 밥도 먹고 약간의 술도 마시면서 
선배들과 어떤 업무를 하는지 물어볼 수 있는 자리를 
갖을 수 있었답니다. 

술을 권하는 자리가 아니라 정말 이야기를 하는 자리였답니다.!
분위기 정말 좋은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인턴임에도 숙소가.. 2인,3인 1실로 구성된 
연수원내의 숙소였답니다. ~

저는 사실 대학 신입생환영회가면 .. 저기 대성리에 있는 
30인용 방에서 잘 줄 알았는데 말이죠. ^^ 



다음날은

회사 선배님들의 강연과 함께
연수원 내부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답니다. 









투어가 마무리되고 ^^
각자 홍삼과 대우관련 서적을 손에들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사내분위기하면 대우건설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7월부터 인턴이 시작되는데 
긴장 바짝해서 ^^ 잘 해내고 싶습니다. 

June 18, 2013

[건대/식사] 돈킹 (..콩불같은 느낌?!)


건대 골목어귀에 있던 돈킹. 
약간 콩불일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지만 
계란찜이랑 옥수수버터구이가 있다는게 조금 다르네요.

그런데 계란찜은.. 좀 비릿하고 
옥수수 버터구이는 아주 얇디얇은 수준이었답니다. ㅋ
맛은 있었지만 음...

콩불과 차이점은 없네요. 다만 콩불보다 더 
안락한 실내환경?! ^^







June 2, 2013

[내생일] ""여자친구"" with "산책" and "선물"


이번 생일에는 갑자기 여자친구가 인천까지 왔다.
약속장소는 서울이어여서 정말 몰래온다고 온거 같은데
내가 일찍 나와서 하마터면 길이 엇갈릴뻔했다. 

어찌되었던 전철역에서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만나게 된 우리는 갑자기 월미도로 간다. 

여자친구가 이쁘면 좋은점은 
어딜가도 뭘해도 힘이 난다는 거랄까. ㅋㅋ
아무튼 월미도행

바다를 보겠다고 간 곳에서 
커다란 배도보고 제 1 항만을 보고..
이상한 길로 빠져서 돌고 돌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억이나 글에 남기지 않고 
기가 막힌 것은 

나는 생일이라는 시공간에 어색함을 느끼는 편이다. 
그러나 이날은 여자친구도 이쁘고 그래서 
나에게 스스로 선물이나 주고자 
공대생으로서의 자부심으로 명품삼선슬리퍼를 사볼까 
입밖으로 던졌는데!!!

똭!!! 여자친구가 사왔더라
이 때의 감정을 잊을 수 없다. 완전


케익과 아주 좋은 라코스테 티셔츠까지 ㅜ.ㅜ
나는 뭐 준것도 없는데 
지오다노빼고 대부분의 백화점옷은 
여자친구가 사준것 같다. 

" 어디 내놔도 지지않을 포스 "
주제 : 바다야 나를 봐라



아래의 사진은 선물받은 티셔츠..
(왜 내 얼굴은 점점 심하게 늙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