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30, 2014

[군것질/케익] 빌리엔젤(Billy Angel) - 유자쉬폰


빌리엔젤(Billy Angel) - 유자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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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품 By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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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쉬폰+유자

쉬폰이 아주 뭐랄까..
탱글탱그르탱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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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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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생크림
(느끼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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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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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롬(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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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엔젤(Billy Angel) - 유자쉬폰

빌리엔젤(Billy Angel) - 유자쉬폰

빌리엔젤(Billy Angel) - 유자쉬폰

빌리엔젤(Billy Angel) - 유자쉬폰


January 28, 2014

[OTG USB 구매] 메모렛 OTG USB, 소프트빈 MLC 메모리교체형 구매후기

지마켓에서 구입. 메모렛 OTG USB, 소프트빈 MLC 메모리교체형, 
아래 구성은 18800원, 16G OTG USB + 젤리커버2+이어캡

카드교체형이라 메모리카드 벌크처럼 사용가능.
두번째 사진은 사은품으로 카드보관케이스. 매우 유용함. 








January 23, 2014

[카시오/시계] CASIO MTP-1183E-7A (for men)

CASIO MTP-1183E-7A
 (for men)

Wrist Watch with Leather-band

카시오 가죽 손목 시계

가격 2만원대 (over 20,000 won)
날짜표기기능 YES (Date display)
불빛 NO (no LED)
소음 거의없음 (quiet)
가죽끈 (Leather-band)







January 22, 2014

[장한평역/꼬막/식당] 벌교 꼬막 Cockles bistro


장한평역 근처에 있는 벌교꼬막집. 

평점 : 6/10 
가격 : 제가 먹은 건 세꼬막정식 ( 12000*2인=24000 )
         메뉴는 아래 그림으로 확인

총평 : 맛있는 꼬막집이다. 돌이 씹이는 경우도 없고 실내도 깨끗하지만 아저씨들이 많아서 담배연기가 날 때가 있다. 간장꼬막과 매운양념 꼬막의 조화가 좋았으나 입맛을 사로잡는 맛은 아니였다. 꼬막이 먹고싶은 날 가기 좋은 식당, 하지만 굳이 멀리가 가기엔 아쉬운 맛.



Cockles bistro near Janghanpyeng Station.

Location : 428-3 Jangan-dong (93 Cheonho-daero 83-gil) (KOREA)
Score : 6/10
Price : I ate two Regular Cockles Meals and it was 24000 won.
Review: It was delicious food and Boiled cockles were clean. But it was not enough to recommend it highly.








아래 그림도 있지만, 세꼬막 정식에 나온 매운 양념 세꼬막무침을 
김에 싸서 먹는게 참 특이했는데, 아주 상큼하고 맛있더군요.


January 21, 2014

[홍대/상수역/빵집] 퍼블리크


위치 : 상수역 1번출구에서 직진 - 경희수 한의원 골목으로 진입.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1-1



유명한 빵집이라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아몬드%$@# 라는 빵을 먹었는데
매우 맛있더라구요. 홍차도 달달하구요. 

프랑스 전통 빵집이라는데, 프랑스 전통빵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평가하기는 그렇고 매우 맛있는 빵집인 건 맞는 것 같구요. 
종류는 많지 않더군요.


January 16, 2014

[선물] 프리메라(Primera) 화장품 - 남성


여자친구에 받은 프리메라 남성용 화장품입니다.
제가 지나치게 지성이라 못된(?!)화장품을 바르면 얼굴에 마스크를 쓴 듯한 갑갑함을 느끼는데 이 프리메라 화장품은 시원하고 산뜻해서 좋습니다. 피부트러블도 전혀 없고 아주 아주 만족스럽고 지속구매할 예정이랍니다.

January 9, 2014

[홍대/상수역/간식] 당고집



[영화] "앤더스 게임"

Ender's game... 그대로 종결자의 게임? 뭐 그런거라고 읽는다면 정확한 내용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영화는 별로다. 추천은 전혀 안하고 싶을 정도로 이상했지만 영화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분명했다. 그게 어딘가. 어떤 영화들은 영화에 내용도 뜻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니.

암튼
영화가 하고 싶은 말은 폭력에 대한 이야기다.
단순한 폭력이 아닌 방어를 위한 폭력?!

나를 지키기위해 미리 상대를 제압한다?!  그것이 얼마나 무가치한 폭력인지, 그리고 더 큰 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굳이 끌어들이자면 불법도청, 불법사찰이 모두 그런 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배우를 어린이들로 설정한 건 매우 잘한 것 같다. 무겁지않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전부 할 수 있는 마패같은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January 7, 2014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것은 순전히 광고를 이상하게 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특히 예고편은 영화랑 상관이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 영화는 모험에 대한 영화가 아닌 우리 일상에 대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한 영화였다.

실천?
행동?
도전?

무언가 하고 싶다라고 생각만하고 한번도 실행하지 못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의 시작은 월터가 LIFE라는 잡지사에서 일한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인생이라는 곳에서 살아가는 지루한 혹은 일상적인 사람을 월터가 대변하고 있었다. 그가 상상하는 것은 모험이나 어드벤처가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상상해봄직한 그런 것들을 모아두고 있었다.

그러나 포인트는 월터의 상상이 아니라 월터가 이어나가는 여정이었다. 무엇을 그렇게 찾으려고 했던 걸까. 월터가 찾고 찾고 찾았던 것을 마지막 장면에서 월터 자신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건 영화로 봐야 아~하고 탄성이 나올 수 있다.

이 영화는 더 높은 평점과 평가를 받을 만 했다.

영화를 보고도 이해할 수 없는 예고편과 제목을 눈감아 준다면 영화자체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했다. 느낀 점도 많았던 참 좋은 영화였다.

January 5, 2014

[영화] "어바웃 타임"

시간을 이동하는 사람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아 오늘은 다시 살아보고 싶다. 아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이 영화는 그 물음에 답을 하고 있었다. 그 때로 돌아가도 잃을 것이 너무 많고, 돌아가지 않아도 좋을 수 있다. 뭐 그런 것일까.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 빠르게 걸어나올 수가 없다.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게 되고 놓친 것이 없나 살펴보게 된다. 하늘 한번 보지 않고 돌아다닌 날이 많아지는 것처럼 빨리하지 않아도 될 일을 빨리빨리라고 외치면서 놓치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