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키스 5기_핫식스조] 이화여대 ETF 실전투자 홍보

[뱅키스 5기_핫식스조] 

이화여대 ETF 실전투자 홍보

안녕하세요 . ^^

뱅키스 5기 핫식스조 추연철입니다. 

10월 .. 그리고 마지막 미션 ㅜ. ㅜ

장소는 이화여대였습니다. 

병수형의 강력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고만 

말하고 싶네요. 전 아니에요. ㅋㅋ 

팀에서 남성들이 늦고 여성들이 먼저 준비하는 참사가 발생 

하지만, 5기 족장님의 후원으로 

누구하나 찡그리지 않은 ^^ 자잘한 저녁이었습니다. 

[별~이야기 안하는 장면]

저희는 수업을 마치고 나오시는 분들에게 

ETF 실전투자를 홍보하고 핸드로션을 드리기로 했답니다. ^^

시간은 학생들이 나오는 6시 15분 

대기타다가 6시에 출격!!!

성실히 임하겠다는 당찬 V POSE

말대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POSE

족장님의 이러지마 POSE

여기는 이화여대 입구랍니다. ^^

어둑어둑해지는 타이밍이라 행동을 빠르게 해서 

움직였습니다. 

자 그럼~ @#$%@#$% 라고 말하는 거야~

이젠 이정도는 식은죽 먹기네요 ㅋㅋㅋ

이젠 프로다 프로 ㅋㅋㅋ

라고 준비를 ^^ 하며 대기

 

사람들에게 나눠줄 핸드로션을 챙긴다음에  

이거슨 준비 끝 POSE

 

안녕하세요 ^^ ~

저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왔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10월부터 11월까지 

뱅키스에서는 

ETF 실전투자 대회가 열립니다.  

이녀석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뱅키스로션! 

금방 마쳤습니다. ^^ 

이제는 뜸을 들이는 일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일도 없이 

준비물만 있으면 

딱딱 똑띠 할 수 있어서 그런지 

^^ 

자그럼 활동을 마쳤으면 빈속을 달래주러 갑니다. 

정인족장님의 리드로 간 츄러스집

음~ 야미~

그렇게 속을 달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1

팔색 삼겹살이라는 집이었습니다. 

이런데는 첨와봅니다. ㅋㅋ

이야기가 무르익었습니다. ^^

그래서 여기서 끝내지 못하고 장소도 이동했답니다. 

오늘은 병수형의 MC 파워가 발휘된 날이었습니다. 

힘들었던 날, 슬펐던 날, 즐거웠던 일..

어느 녀인의 순정을 다룬 이야기, 연애이야기, 

알수 없는 남자 등등..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그렇게 핫식스조의 마지막 미션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

뱅키스 5기.. 정말 빠르게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마음 먹었던 것들중에 일부는 이루었지만 

일부는 이루지 못해 아쉽기도 많이 아쉽습니다. 

BUT

뱅키스 5기로 활동하면서 얻은 것이 더 많으니

수료식에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대/합정/동까스] 홍익돈까스

[홍대/합정/돈까스] 홍익돈까스

<점수> 

7점 / 10점

돈까스와 볶음우동이 맛있는 집

분명히 맛있고 다시 가고 싶은 집이나

흔히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점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가격> 

8000~13000 won / 1 인분

<위치 설명>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5-29

395-29 Seogyo-dong, Mapo-gu, Seoul, South Korea (27 Dongmak-ro 3-gil)

합정역 에서 내려서 찾아가세요^^

골목 골목에 있어서 길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

오늘도 여자친구의 지도하(?!)에 돈까스 집을 다녀왔습니다.

바삿한 돈까스와 볶음 우동이 유명한 집이라고 하죠. 

홍대근처- 홍익돈까스 랍니다. 

메뉴는 다양했습니다. 

돈까스종류도 많고 

볶음면 류도 있고~말이죠.

저랑 여자친구는 

치즈롤까스와 세트A(돈까스+볶음우동)을 시켰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실내를 보는데 

참 정갈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요새는 천장 인테리어를 뚫어 놓고 

넓어보이게 하는게.. 유행인듯. 암튼 ! ㅋ

이건 세트 A 

돈까스 + 볶음우동 랍니다.

별로된 밥이 인상적이네요. ㅋㅋㅋㅋ

이건 치즈롤까스!

정말 치즈가 한가득 들어서 

한입에 베어 물기도 버거울 정도였구요.

치즈도 참 맛있는거 쓰더라구요.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

가격은 19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 2명이서요. 

학교 앞에 비하면 비싸지만, 

맛있게 먹은 집이니 만큼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

오후 2시반부터 4시까지는 재료준비시간이라고 하구요

오전 10시반과 오후 4시반에는 기름을 간다고 하네요.

기름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런 시간 맞춰서 가시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Korean autumn colors

Near Korean DMZ, 2012.10.29

[한이음] 한이음 프로젝트 - 인터뷰하다.

한이음 프로젝트는 즐겁다.

한이음은 제게 많은 것을 알려주네요. ^^

사실 한이음을 하면서 정작 중요한 

성과물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저를 인터뷰를 하신다고 오셨답니다. ㅜ.ㅜ

저의 멘토님이신.. 은...석...@ (이름공개는..좀..^6) 

멘토님 께서 인터뷰하라고

추천해 주셨다고 하네요 ㅜ.ㅜ 

성과물이 미비하여 더욱 죄송한데 빨리 

프로젝트 끝나고 ㅋㅋ 가벼운 만남으로 찾아뵙고 

고기도 얻어먹고 ㅋㅋ IT 멘토님에서 

인생의 멘토님 으로 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좋은 .. 선생님+큰형+교수님+동네형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즐거움을 가지신 분이에요.ㅋㅋ

혹시.. 한이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로젝트 멘토님 이름중에" 은석@ "찾아보시길 ^^

아무튼 한이음은 ^^ 제게 많은 걸 주는데 

인터뷰를 하고 몇일이 지나서 엊그제

제게 우편물이 와 있더라구요. 

그것도 한국 정보산업연합회에서 말이죠..

놀라서 봤습니다. 

그 안에는 디지털 타임즈 신문이 들어있더라구요

인터뷰 했던 그 .. 신문사랍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런 글이 써있는 겁니다. 

^^ 인터뷰 잘해주셨다고 신문 보내드린다고 말이죠. 

한이음 IT 멘토링 담당하시는 분께서 

직접 저렇게 뽑아서 보내주실 걸로 보면 ^^

앞으로 한국의 IT 길이 밝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받은 ^^ 정성은 저도 나중에 후배한테 전해줄게요. 

짜잔..

신문에서 제 얼굴을 본건 처음입니다. 

다행히 사회면이 아니라 .. ^^ 정상적인 부분이죠.

중앙대 추연철씨..라..

자랑하기도 그렇고 그래도 누가좀 알아줬으면 해서 

블로깅이라도 해두는 ㅋㅋㅋ ^^

아 잘나왔네 사진 ㅋㅋㅋ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ㅋㅋ

한이음!

IT 멘토링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IT 관련 학과가 아니라고 해서 주저하지 않으셔도 되요.

사실 저희 공대생들에게는 문과생들의 조언도 필요합니다. 

사용자환경 UX, UI 를 다루고 

디자인 하시는 분의 생각도 배우고 싶구요.

공대쪽과 다른 시선을 가진 분의 의견도 배우고싶고

그렇기 때문에 ^^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은 잘 모르지만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

공대생 특히 이런 쪽으로 관심이 있는 IT공대생이라면

설마 이런 기회를 놓치거나 

흘려버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종각/인사동/떡볶이/분식] 종각,인사동 맛보래 즉석 떡볶이

[종각/인사동/떡볶이/분식]

 종각,인사동 맛보래 즉석 떡볶이 

-궁중 떡볶이-

점수 8점 /  10점

- 가격 -

1인분 -  5000

(짜장, 매콤, 궁중)

김말이 - 1000

사이다 - 1500

종각역? 인사동 근처에 있는 분식집에 다녀왔습니다. ^^

궁중떡볶이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I went to the great Korean snack bar near Jong-Gak station (In-sa dong).

And I highly recommend for your insatiable appetite . 

It was like a heaven food. This food is called as " Tteokbokki ".

소개하기 전에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Before talking about this, I will notive you where it is. 

인사동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그 건너편을 보면

아래 그림처럼 골목이 있는데 바로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

On the " alley of Insa-dong ", there is a Starbucks which has a signboard written by Korean.  And just in front of the Starbucks ( across the road ), you can find the view below.

인사동 3길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아래 맛보래 표지판이있으니 그냥 따라가시면

바로 볼 수 있답니다. ^^

There is a sign for " 맛보래 ", 

just follow that arrow.

음료수가 1500원인데 분식집이니까 시켜보았습죠.

그런데 캔 사이다가 아니라 

큰 녀석을 주셔서.. ㅋㅋㅋ 기분 좋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

처음에 비쥬얼은.. 좀.. 졸면이 가득해서 그런지 

비쥬얼은 좀 그랬습니다. ㅋ

뒤집어 보면 저 밑에 맛있는 내용물이 

한가득 한가득 들어 있더군요. ^^

I ordered " Kung-Joong  Tteokbokki ".

It is a kind of royal food in past ages.

But.. this is not usual taste, It..is more..more.. delicious. ! 

일반적으로 짭짜롬한 궁중떡볶이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간장의 맛이 들어간 떡볶이 말이지요. 

그런데 이건... 뭐랄까.. 아주 .

담백하더라구요. 짜지않고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 음~.. 뭐랄까.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랑 2인분 먹고 김말이 넣고 쥬스까지 먹어서 

12500원이 나왔는데.. 

인상 좋은 아저씨께서 

500원 할인해주셨어요 ㅋ

"되었어~"라고 하시면서 ^^ 키키킼

여기는 나중에 또 가서 

짜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