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 X
점수 8.5 / 10
반전이 묘미라고들 하지만
처음부터 시작되는 디테일한 감독의
손길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
[ 사진출처 - 네이버 이미지]
스포없음.
저는 이 영화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이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검색이라고 해봐야 네이버에서 영화이름검색하고
별만보고 닫았기 때문에 평이 그닥 좋지 않다는
오해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럴수가. .
이영화 처음에는 추리영화 같았습니다.
심지어 영화 중간에는
이렇게 끝나는 건가 ? 라는 오해를 할 만큼
사람 긴장을 풀어 놓더라구요.
한 천재가 하는 천재같은(?!) 사랑이야기
여자친구가 영화가 마치고 나오면서 묻더라구요
내가 나쁜 짓을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어?
라고.. ㅋㅋ ^^ 귀엽다. ㅋㅋ
나랑 있으면 나쁜 짓 안하고 살아도 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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