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7, 2012

[한이음] 송년의 밤


놀라운 잡지와 함께.. 

한이음 잡지에 저랑 멘토님 사진이 올라갈 거라는 걸 
몰라서 처음 도착해서 정말 깜짝 놀라고 
무섭기도 했답니다. 부끄럽다는 뜻입니다. ㅋㅋ


아시겠지만^^
한이음은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산학협동프로젝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IT 멘토링이지만 IT뿐만아니라 
IT가 품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의지만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날은 송년의 밤이었습니다. 
멘토, 멘티 그리고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하셨고 
수상자들도 있었습니다. ^^ 저도... ㅋㅋㅋ


단순한 자리가 아니라 
코스요리를 주는!!!!!


이름표와 


기념품으로 독일제 만년필


그리고 재즈음악까지..


양식코스요리의 맛 또한 일품..


아나운서님의 진행솜씨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자리를 만들기에 충분했구요.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 ^^
유쾌한 사람들이라 더 무르익은 분위기 였습니다. 


이날은 수상도 있었지만, 
최고로 잘한 팀의 프로젝트 설명도 있었는데요.
따끔하게 말해서 
상을 받았고 많은 기대를 했지만
발표준비 미숙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아서 필기까지 해두었답니다. ^^


한이음을 하면서 얻어간게 너무 많습니다. 
아니 얻어가려고 더 노력했다면 아마 
더 많은 것을 가져갔을 텐데 아쉽기 마져 하네요. 
^^ 혹시 한이음 하려고 망설이신 다면 
바로 ^^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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