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잡지와 함께..
한이음 잡지에 저랑 멘토님 사진이 올라갈 거라는 걸
몰라서 처음 도착해서 정말 깜짝 놀라고
무섭기도 했답니다. 부끄럽다는 뜻입니다. ㅋㅋ
아시겠지만^^
한이음은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산학협동프로젝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IT 멘토링이지만 IT뿐만아니라
IT가 품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의지만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날은 송년의 밤이었습니다.
멘토, 멘티 그리고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하셨고
수상자들도 있었습니다. ^^ 저도... ㅋㅋㅋ
단순한 자리가 아니라
코스요리를 주는!!!!!
이름표와
기념품으로 독일제 만년필
그리고 재즈음악까지..
양식코스요리의 맛 또한 일품..
아나운서님의 진행솜씨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자리를 만들기에 충분했구요.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 ^^
유쾌한 사람들이라 더 무르익은 분위기 였습니다.
이날은 수상도 있었지만,
최고로 잘한 팀의 프로젝트 설명도 있었는데요.
따끔하게 말해서
상을 받았고 많은 기대를 했지만
발표준비 미숙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아서 필기까지 해두었답니다. ^^
한이음을 하면서 얻어간게 너무 많습니다.
아니 얻어가려고 더 노력했다면 아마
더 많은 것을 가져갔을 텐데 아쉽기 마져 하네요.
^^ 혹시 한이음 하려고 망설이신 다면
바로 ^^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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