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3, 2013

[인턴] 대우건설 인턴 입문교육

 2013년 7월 2일 ~ 3일 

2013.07.02 ~ 03 에는 
대우건설에서 인턴입문교육을 다녀왔답니다.

제가 가장먼저 준비한 물품은 운동화였습니다.
단정한운동화..가 준비물이었는데..
없더라구요 단정이란 단어를 쓸수 있는 운동화가 ㅋㅋ 
2010년도에 산 나이키운동화와 2011년도에 산 빈티지 스니커즈 
그리고 축구화와 삼선들뿐.... 
그렇습니다. 저는 자랑스럽고 서툰 공대생입니다. ㅋ

아무튼 ㅋㅋ
여자친구님의 안목으로 단정한 운동화를 지명받아 
.. 입문교육장으로향했습니다. 



지난번 예비소집때도 그러더니..
새 운동화를 신고 나간날.. 비라니..


암튼
오고싶은 회사에서
가고싶은 회사에서
야망이 있는 인턴들의 
웅성거림은 설렘으로 가득^^

그렇게 버스는 출발합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청평풍림리조트!
주변에 산도 많고 공기도 맑고 시설도 무난히 깨끗해서
가족끼리놀러가기에 좋겠더라구요.




시작은 물품수령이었습니다. 
다이어리, 수첩, 운동복까지 !!!
그리고.. 그리고!!!


명함!!!! ㅋㅋ 기분좋죠.




뭘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고 저도 알고간 내용의 사진만 
올립니다. ^^ 인사팀 선배님들이 
정말 정말 재미있고 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셨으니 믿고 가면 됩니다.



저녁은 바베큐파티!! 가 아니라 비가와서 
소담소담하게 실내에서 고기구워먹습니다. 

건설사라고 해서 술을 강제로 권하는 문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엄청난 오해입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배어있는 곳이 대우건설입니다.
검색하시다보면 대우건설이랑 문화가 계속 등장하는 
이유가 이런거겠죠.ㅋ 가서 보시면 아하 하실겁니다.

하지만!!
적극적이며 지킬 건 지키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잊어서는 안되는건
대학생으로서 간 것이아니라 
인턴으로 갔다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선배님들, 동기들 소개시켜주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계속 가족같은 느낌을 만들어주십니다. ㅋ
인사팀하면 뭔가 있다는 말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격돌의 러닝맨...


"진짜사나이" 찍은 4조 사진 남기고 블로그 마칩니다. ㅋ


내일부터는... 출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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