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2, 2013

[인턴] 대우건설 인턴의 아침밥

 
대우건설 인턴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복지라고 느낀건 밥이다.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ㅋㅋㅋ)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 맛깔스럽다.
 
아침은 토스트나...샌드위치인데 퀄리티가 좋다.
여자친구 덕분에 입이 고급스러워서 그렇지
자칫 만원짜리 샌드위차라고 착각할뻔했다.
 
샐러드바가 주어진다는 것도 좋다.
음료는 10~12가지가 주루르 놓여있고 골라가는거다.
 
이게 ㅋㅋㅋ 내가 처음 접한 직장인의 복지였다. ㅋ
 
점심 저녁은 보통 1000kcal 이상의 식단이 구성된다.
부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학교밥이랑 가격이 큰 차이 없는데 어째서
질적인 차이는 이리 나는가.
 
우리 학교.. 나쁜 사람들이 숨어있는건가. 의심해본다.
 
어쨌든..
 
매일 아침 6시 2분 전철을 타고
광화문에 7시 4분에 도착하여
밥을 먹고  7시 25분에 사무실에 입성
 
이생활도 이제 정이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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