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3, 2012

[선배와의 대화] 뱅키스 홍보대사 5기


안녕하세요 
뱅키스 홍보대사 5기 추연철입니다. 

뱅키스 홍보대사는 ^^ 뱅키스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요~
또한 뱅키스 ^^ 에서 홍보대사를 아주 이뻐한답니다. ~ 큭큭

이번에는 선배와의 대화 가 있었습니다. 
뱅키스 홍보대사가 증권사에 귀속(?!) 되어 있는 맘큼
증권사에 계신 선배님들의 취업스토리와 직장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 
매우 가치있는 자리를 갖게 되었답니다. 


짜장~ 
면접을 봤던 장소랍니다. 
바로 그곳에서 강의를 들으려고 하니 
왠지 ~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럿나~
이렇게 감성적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나눠주신 햄버거와 과자를 
먹느라 잠시 감성을 놓쳤네요 ㅋ^^

어찌되었건 그렇게 
뱅키스 홍보대사들은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밑 사진이 바로 열정에 가득찬 
강의를 듣는 시간인데요.^^ 

지금 보니까 굉장히 공격적인 대형이었군요. 

이날은 총 4분의 선배님들께서 오셨답니다. 
IPO 선배님
리서치 선배님
고객자산운용부 선배님
지점영업 선배님
이렇게 4분의 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뱅키스>

우선 첫번째 선배님의 이야기부터 ^^

IPO라고 아시나요?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 의 약자로
IPO 관련 부서에서는 기업의 상장이나 내부 정보 공개에 관한 
업무를 처리한다고 하네요. 

기업이 창업을 하고 좋은 수익을 내고 일정 이상의 기준을 넘으면
상장이라는 걸 할 수 있답니다. 
상장을 하게되면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바로 개인 투자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기업은 
KRX, 한국거래소에서 심의를 거쳐야 한답니다. 

그때!!! 도와주는 부서가 바로 IPO 관련 부서라고 합니다.!

이런 부서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재무회계, 재무관리, 상법 등 학문적 교양이 필요하고
각종 서류나 기업정보, 특히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읽고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업무는 내근과 외근이 반복된다고 하는데요.
외근할 때, 분석하려는 기업에 파견을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음~ 좀 많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


두번째 선배님은 

리서치 선배님!!! ^^ 음~~~ 대게 애널리스트라고 부르다고 하네요.
리서치 부서가 하는 일도 들었는데요. 

기업에 대한 분석? 주식시장에 대한 분석을 하고 리포트를 내는 업무..
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려운 이야기라 제가 잘 정리를 못했습니다.

리서치 부서에서의 일은 매우 매우 
매력적이고 멋지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우선 시작할 때, 어떤 SECTOR로 갈지 어떤 선배 밑에서 
일을 배우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운도 따라야 한다고 하네요.

오! 그리고 리서치 부서의 일 중에 놀랐던 점은 
건설이면 건설 그리고 IT  등등 
담당하는 분야가 각기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 기업을 담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지만 말이죠. 

그리고 리서치 부서의 일은 분석하는 회사의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
왠지 인맥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세번째 선배님!!!은 
고객자산 운용부, 특히 랩관련 부서에서 일을 하시는
여성 선배님! 이셨습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는지 말씀해 주셨어요~
6시 반까지 가서 준비를하고
9시가 되기전에 시장에 대한 회의도하고
리서치팀 회의도 참관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일을하고 7시 퇴근하면 좋겠지만 
안된다고 합니다. ^^

간단한 소개후에 ~ 
저희의 질문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CFP와 CFA 중에 어떤게 더 좋나요?라는 질문에는
레벨이 다른 겁니다. CFA 를 준비하는게 더 좋겠지만
역시 원하는 직군에 따라서 필요하거나
과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직군에 맞춰가는 것도 
좋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생각에는..... 
공대생으로서 적용해보면 ㅋㅋ
전기기사와 공사기사중에 무얼 선택해야 할지
같은 문제일 것 같습니다. ^^ 오호~

증권사에는 여성의 취직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하는데~ 사실이 그렇다고 하네요. ^^
이 부분에서는 잘 알지 못하니 
PASS ^^

네번째 선배님은 

지점영업에 꿈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우선 지점영업에의 동기와 열정, 꿈에 남다른 STORY가 있다는 
것이 굉장히 남달랐습니다. ^^

여기에 쓸 이야기는 아닌 것 같구요. 

^^ 대부분의 신입분들이 본사를 원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들 말하곤 하니까 말이죠.
하지만 모두가 같는 기회는 기회가 아닐 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선배님께서는 지점영업에서 만들어 나갈 꿈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

보통 10시에 퇴근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정말 일을 즐기시는 것 같아서 ^^ 
부러웠습니다. ~
그리고 역시 많은 뱅대홍의 
질문을 받아 주셨답니다. 

^^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증권사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보다 잘 알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매우 즐거운 ^^ 모임의 장(?!)이었구요. ~

제가 가려고 하는 분야도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분야가 있을 텐데요^^

^^ 요새 대부분의 대학생의 문제는 
취업일 텐데요. 
지금의 대학생들이 만들어나 나갈 세상에서는
후배들이 취업만을 준비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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