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 한이음 ' 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IT 관련 학과분들이나 이쪽에 관심이
적은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이야기네요.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아마.. 후원할거구요
'멘토링' 프로그램이랍니다. ^^ IT 멘토링이요
저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멘토들이 던져주신 주제를 멘티들이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멘토와 함께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거랍니다.
어떤 팀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어떤 팀은 임베디드 시스템과 함께
어떤 팀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하지만 모두 IT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한답니다.
대학과 기업이 같이 연계해서 하는 만큼
자신의 역량을 빠르게 발견하고 키울 수 있고
기업은 더 좋은 인재상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혹시 !!
IT 분야로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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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기전 주말에는 "한이음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1박 2일간 의 중간점검!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침 7시 15분 도착이라는 징그러운 약속시간을 맞춰 도착한후
아침으로 김밥을 받고 ^^ 워크샵의 목적지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부산의 한 유스호스텔이었습니다.
아르피나? 그랬던것 같네요. ㅋㅋ
많은 팀들이 참여했더라구요 인원이 250명이라는데
50팀 이상이 참여했서 바글바글했답니다.
참여의 목적은 같이 이야기도하고
그동안의 프로젝트 진행상황도 점검하고
다른 팀의 비평도 받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찾기 위해서죠!
바글바글
식사도 뷔페로 제공!!! ㅋㅋ
각 팀의 프로젝트를 스케치북에 PPT를 준비해서
다른 팀과 이야기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교류해보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저희 교수님하의 조교님도 오셨구요.
언제나 ^^ 웃음이 넘치시는 멘토님도 친히 방문해 주셔서 !!
완전 든든했답니다!
상당히 열정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서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건성으로 임하는 사람하나 없이
모두 피를 토하는 ^^ 비평과 설명이 이어졌답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여기서 배웠습니다. 정말 제게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첫쨋날과 둘쨋날 모두 워크샵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강연도 있었답니다.
카카오톡 대표이사님과 스펙타클의 강사님께서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정말 1시간이 넘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푹 빠져들었던 강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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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워크샵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많지만
혹시나 IT 관련해서 인재를 찾으시거나
자신의 진로를 고민중이라면
주저없이 한이음 멘토링을 통해서
실무에,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을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
한이음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4학년 분들에게는 인턴쉽의 기회도 있으니 적극활용!
기억에 남는 말!
- 준비를 실패한 자는
실패를 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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