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비군을 한 날..
그렇게 예비군을 마치고 간 곳은 다름아닌 고대였습니다. ^^ 바로 뱅키스 축제 홍보를 하기 위해서죠.
축제만을 위한 게임판은 미리 만들어 두었구요. ^^
각종 경품과 과제, 물은 이마트의 예약배송이라는 너무 사랑스러운 ㅋ 비록 시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이마트 예약배송을 사용했답니다.
경품으로는 물, 사이다, 견과류, 마른안주, 사탕, 초콜릿 등등 정말 많기도 했답니다.그렇게 무료?! 안주 나눠주기 홍보는 시작 되었는데요, 그 열기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학교 축제, 주점에서 술을 먹는 데 누가 돈이야기를 하면서 안주를 준다? 정말 솔깃솔깃 ㅋㅋ 억지로라도 설명을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셔서 ^^ 너무너무 기분 좋게 다녔답니다.
외국인을 만나서 제대로 영어한마디 못한 것만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ㅋ 그래도 ^^ quiz는 알아 듣습니다. ㅋㅋㅋㅋㅋ
좀더 많은 준비를 했다면 ^^ 좀더 재미 있었을 거야....
라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홍보였습니다.
예비군의 첫 날이라 비록 냄새는 ㅜ.ㅜ 났지만 말이죠.. ㅋㅋㅋㅋ
학교 홍보의 가장 큰 변수는 역시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내용의 전달 측면에서는 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주랑 뱅키스라는 이름은 전달되었겠지만, 저라도 안주 이외의 것은 기억이 잘 안날 것 같다라는 느낌을 현장에서 받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학생의 입장에서 좀더 많이 듣고 좀더 친숙한 증권사와 첫 인연을 맺을 확률이 큰 만큼 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찌 되었건 고대 홍보는 이렇게 막을 내리고 허차장님께서 하사하신 삼겹살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사진을 올릴 수는 없지만!!!!'
유익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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