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0, 2012
[뱅키스] 주가지수, 코스닥, 코스피
주가지수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더군요.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온는데 저는 주가지수, 코스피, 코스닥 전부 모르니 알아봐야 겠습니다.
주가 지수란 하나의 지표로 증권시장의 주가 변동 상황은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수많은 기업의 주식을 일일이 살펴볼 수 없으니 대표하는 주식들의 평균으로 주식시장의 흐름을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주가 지수를 다루는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인데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바로 이 주식시장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답니다.
코스피는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주식시장을
코스닥은 중소기업들이 등재되어 있는 주식시장을 말합니다.
그래서 코스피는 10주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고 코스닥은 1주 단위로도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들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코스피는 검증되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비교적 안정적이며, 코스닥은 주로 코스피에 비해 작은 중소기업들이 이루는 시장으로 위험도가 다소 높고 그에 따라 수익도 높을 수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피는 1980년대 초부터 이뤄지기 시작했으며,
코스닥은 1995년 7월부터 미국의 나스닥을 모델링하여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주식이란 기업의 자본조달방법중 하나라고 한 적이 있는데요, 코스피가 큰 기업들을 위한 것이라면,
코스닥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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