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우렁 쌈밥
맛 : 6/10 ( 맛있으나 쌈밥은 맛없기 힘들어서 낮음 점수 )
친절도 : 9/10
평가 : 일단 현관앞에 있는 보리뻥과자가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ㅋ 뭐 암튼 여느 쌈밥집과 다르지 않으나 우렁이가 들어가서 우렁각시가 생각나서 유명해진건가.. 뭐 암튼 맛집 블로그가 넘쳐날 만큼 기염을 토하는 맛집은 아니였으나,
차량문제도 사장님이 척척
다먹은 반찬도 척척
웃음도 척척 ㅋㅋㅋ
친절도가 높은 집이었습니다. ㅋㅋ 그거보러 가도 될거 같아요.
다만 상을 깨끗하지만, 수저가 아주 깨끗한건 아니여서 골라서 쓴거 같네요 ㅋ
그리고..
우렁이 된장은 글쎄요.. 특별히 아~! 우렁이녀석 이라고 말할 만큼
특별한 맛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뭐 넘어갑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과 미국산을 같이 쓰는 모양이구요.
저는.. 그 뭐야 불고기 비슷한거랑 먹었는데 그냥 불고기 맛이었어요.
특별히 뭐라고 할만한 이야기는 없네요. ㅋ
잘 먹긴 잘 먹었습니다.
여느 쌈밥집에서 그렇듯 쌈밥은 맛있어요.
가깝거나 지나가는 길이라면 한번 들려보겠지만 저 먼 동네에서까지
찾아오는 이유라면 ㅋ 아저씨의 친절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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