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베니건스는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아니 페밀리 레스토랑을 즐겨찾지는 않습니다. 주로 쿠폰이 있어야 가곤하니까요. ^^아무튼 오늘은 날이 날인 만큼 다녀오긴 했는데 비싼 곳은 못가고 쿠폰이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 노원역에 있는 베니건스 !!! 를 다녀왔답니다.
노원역에 있는 베니건스..? 배니건스?.. 아무튼 .
노원역 베니건스는 조금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셀러드 바가 있다는 겁니다. .. 샐러드바? 셀러드바?.. 샐러드바!! 가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할인카드를 확인해주고 들어갑니다. 저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쿠팡이나 티몬을 애용하다보니 제돈내고 먹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저만 그런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ㅋㅋㅋ
우선은 생일쿠폰을 챙겨야 겠죠. 당연히 그 전에 보너스 회원 카드를 챙겨서 등록을 해놔야 합니다.
노원역 베니건스에서는 생일 쿠폰을 받아서 샐러드 바로 이용할 수 있더군요. ㅋㅋㅋ ^^ ㄳ ㄳ
지하에 있더군요. .. 지하라...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더 잘해놔서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울림도 없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햇볕이 들어왔었던 듯이 땃땃했답니다. 음... 딱.. 페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였습니다.
문제의 샐러드바입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아니 ㅋㅋㅋ ^^
다양한 음식을 풍족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조금더 많이 먹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ㅋㅋㅋ 샐러드바의 위치가 매장의 중앙인데 나무도 크게 하나 가져다 놔서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혹시... 샐러드바의 종류가 별로 없어서 .. 공간을 채우려고 일부러 한건 아닐가.... ^^라는 생각은 속마음입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음료수 도 있는데 사진이 선명하진 않네요.
과일 제외하고 .... 빵 제외하고.. 하면 샐러드바에는 진짜 샐러드가 많더라구요. 그 밖에 비빔소면이 있는데 ..
그 참 맛있었습니다. 사진의 맨 앞에 보이네요. ^^
너무 사랑하는 치킨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바로 튀겨서 가져다 놓고 ... 밑에 뜨신 물까지 받아다 놔서 치킨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이 옆에 양념치킨도 보이는데, 저건 더 맛있습니다. 그냥 우걱.
치즈..인더 .. 스테이스?? 그..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
스테이크는 아니고 함박스테이크 같은 거랍니다.
갈은 고기를 뭉쳐서 구은거 그런거 말이죠.
아주 기가 막힌 그런 맛은 아닙니다.
하지만.. 샐러드바가 커버합니다. ^^
그런데 감칠맛은 납니다. 저는 함박스테이크 류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스테이크의 쫄깃함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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