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주식의 수요공급은
주식의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주식의 거래량을 분석하여
주식의 추세를 예측하고는 하는데 이럴 때
사용하곤 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OBV, 즉 거래량입니다.
OBV란,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 누계와 하락한 누계량의 차이를
단순한 덧셈, 뺄샘으로 나타낸 거래량 수치입니다.
위에 예시가 있습니다.
어느날 주가가 오르고 150의 거래량이 발생했다면 +150
다음날 주가가 내려가고 200의 거래량이 발생했다면 -200
이런 방식을 통해서 나타낸 수치는
매매신호를 포착하거나
미래 동향을 예측하는 정보로 사용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예시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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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리선이란 말 그래도
주식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투자자들의 동태를 살펴볼 수 있는 정보입니다.
10일 혹은 12일간의
주가상승일수를 10일 혹은 12일로 나누어 100을 곱해서
%로 나타낸 값을 일컫습니다.
즉, 일정기간동안의 추세선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겠군요.
아래의 그림처럼
투자심리선은 50 %를 기준으로 합니다.
25%이하이면 주식시장의 침체를 나타내는 것이고
75 % 이상이면 주식을 팔 시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주식은 절대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정말 수 많은 정보 중에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알고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정말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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