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잘 가꾸어진 숲과 호수, 분수 그리고 가족들과 앉아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었네요 ㅋ
휴가라고 해서 멀리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을 두루두루
가서 도란도란 ^^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 까요?
막히는 고속도로 운전..... 3시간 이상은...
마치 .... 30시간 같잖아요 ㅋㅋㅋ
<가는길 지도첨부>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제가 다녀온 날은 날씨가 아주 화창하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지만 ㅋ 잘 상상해보면 ㅋㅋㅋㅋ
일단 입구부터 ㅋ 공원이다라는 생각이 물씬들구요.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걷고 뛰고 놀고 있더라구요.
큰 호수에는 잉어도 굉장히 많아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아니... 제가 과자 주는 놀이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ㅋ
아이들이 옆에 있는 것도 잊구요. ㅋ
물로기 과자주다보니까 ㅋ 주변엔... 아이들만..
조심하세요
나무가 굉장하죠?
길을 걷다보니까 이런 곳도 있더라구요
답답한 콘크리트 건물보다 이런 옛집이
공원을 훨씬 시원하게 만드는것 같았어요.
좋지 않나요?
저기에 평상도 있는데... ㅋ 좁긴 좁더라구요. ㅋ
그 위로도 ~ 시냇물도 있구요.
산책로가 많아요 ~ 걸어도 걸어도 덥지 않을 겁니다. ^^
여기도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더라구요 ㅋㅋ
물은.. 수돗물일까나.. 라는 생각을 잠깐. ㅋㅋ
잘 모르겠어요 ㅋㅋ 하지만 깨끗하던데 어디서
내려오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쭉 따라서 올라가면, 분수도 있고요~
여기저기 ㅋ 돗자리 깔고 누버있는 분들도 많아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가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 멀리 공원 입구까지 물바람이
날아와서 ^^ 더 시원했어요~
분수말고도 저 멀리까지 잔디랑 나무랑 있어서
사람들이 여기저기 돗자리를 펴고 놀더라구요. ~
돗자리를 가져가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물론 가는 법이 좀 까다롭기는 해요 아무래도 역전에서 버스를 타야 할 태니 말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버스가 많아서 서울 여기저기서 가기
편할 것 같았어요 ㅋㅋㅋ^^
어떠세요 ^^ 가족들과 도란도란 공원 휴가!? ㄱ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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