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키스, 한국투자증권] 무료교육/ELS/ETF
아시겠지만, 매일매일 한국투자증권에서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해준답니다.
오늘은 ELS, ETF에 관한 강의를 듣고 왔답니다.
오늘의 강의 장소는 여의도에 있는 본사건물 4층
대강당!
저는 이런 뱅키스 홍보대사라서 참으로
친숙한... 장소랍니다. ㅋㅋㅋㅋ
고객교육에 이렇게 힘을 쏟는거 보면
이다음에 직장을 가진다음에 돈을 벌어서 제 자산이 생긴다면
음.. 맡겨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래의 배우자분께서는 은행도 믿지 않으시지만 ㅋㅋ
대학생들한테까지도 신경쓰고 그러니까..
적어도 3년뒤에나 고객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려고 신경을 쓴다면
무언가 감출수 없는 파워가 있는 것이 아닌가 ㅋ 생각해봅니다.
회사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있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고객교육의 장소는 굉장히 좋은 곳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제가 주의깊게 보는 점은 '사려깊음' 인데요
교육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르신인 점을
감안 했을지 모르지만.. ㅋㅋㅋ
중간중간 TV를 배치해두었네요.
하지만 화장실은 휠체어가 편히 들어가기에 충분한 공간은
아니여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은데
저도 잘 보이지 않는 포인터로 강의를 진행한 부분이 많이
아쉬웠답니다. ~ 저희 할아버지가 보셨다면 ... 이라고 보니까
조금더 큰걸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면 싶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강의죠 ^^
한국투자증권 교육의 강점중에 하나는요 바로 교육자료입니다.
급조?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
정말 오랬동안 해오고 있는 사람들이 준비했다는 느낌이
가득한 자료들을 주는데요. 강의가 없어도 70%는
이해하도록 쉽게 씌여져 있답니다. 전 이런거 좋아해요 ^^
책으로 몇일 봐봐야 모를 내용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면 OK!
스마트폰 유저답게 스마트폰이랑 블루투스 키보드 로
필기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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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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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는 위험도 안정적이고 수익도 주식보다는 적지만 충분히 낼 수 잇는 중간정도의 단계의 상품이다. ELS는 장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조건만 만족하면 사전에 제시한 수익률을 반드시 제공한다. 못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증권회사가 망한경우에만 이다. 왜냐하면 ELS는 채권이기 때문에 매니저의 수익률에 관게가 없다. 수익률보다 많이벌면 회사가 먹고, 모자르면 회사가 부담하는 시스템으로 작용한다.
ELS는 증권사별로 큰 차이가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높은 쿠폰을 제시하려고하는 증권사들이 많아 졌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좋은 상품,
이를 통해 보면 ELS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채권이라는 점이 아닐까.
최근 금융시장이 안좋아짐에도 불구하고
ELS 시장은 점점커지고 2012년도에는 50조를 넘을 것으로 예상이 가능하다. 2008 가을에 리만 브라더스 파산이 터지면서 ELS 가 줄었다. 올해 유럽발 위기에도 불구하고 주식에 몰리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똑똑해 졌기 때문이다. 2008년에는 고수익률을 많이 찾은 반면 현재에는 중수익 중위험 인 지수형 ELS를 많이 찾고 있다. 약 10% 초반정도가 좋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ex) 보험, 복권사.. 최근에는 기관투자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왜냐하면 기관투자자들은 수익률 7%정도를 원하는데 els가 위험도도 높지 않고 수익률도 보장되는 안정적인 수익상품이기 때문에 몰리는 것이다.
ELS 6개월마다 표시되는 기준에 따라서 그 step 이상이면 연 @%에 맞춰서 지급하는 것. 만약 6개월후에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 6개월 뒤, 즉 1년뒤에 조건을 확인하고 조건이 맞으면 상환받을 수 있다. 만약.... 3년만기인데 3년간 조건에 충족되지 않았다면... ## 낙인베리어 만기 3년간 낙인베리어 수치인 50% 이하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다면... 수익률 3년*@%(연수익률)이라는 수익이 난다.(수익률은 고정되어 있다)
유상증좌를 통해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그 비율만큼 조정하게 된다. 그리니 걱정할 필요 없다!
만약
ELS 로 건 상품중 하나라도 낙인베리어 50%이하로 내려갔다면 ..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조기상환을 못받은 상태에서 ) 큰 손실이 나게된다. 이게
ELS 상품의 단점이다.
ELS의 단점이 바로 이것이다. 손실이 나면 크게 나게되고, 만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 장기로 볼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ELS는 위험하다. 그래서 2008년도에 개별종목형에 몰렸던 투자자들이 이제는 지수형이 대세로 돌아섰으며 또한 만기도 3년짜리를 많이 찾고 있다. 그래야 극단적인 경우를 피할 수가 있다.
주로 2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데, 한종목은 좋은데 한종목은 별론데 이유는 두 종목간의 상관관계가 가장 적은 것으로 하려는 것이다. 그래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 KI = Knock In 낙인베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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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
Els는 계약 , elw 는 파생, ETF는 주식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ETF는 지수를 매매하는 주식이다.
일반주식은 한 회사를 사고 파는 과정이지만 ETF는 여러종목을 한종목처럼 사고 팔수있도록 모아두고 있는 것이다.
ETF는 약 10년전 한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약 2년전 한국에서 많은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다.
ETF가 주식과 같은데 일반 주식보다 좋은 점이라고 일컫어지는 점은 안정적이다라는 것이다. 개별종목은 부도가 날 종목이 있지만, ETF로 지수를 매매하면 부도가 날 수 없다. 종합지수는 1년.. 더 멀리보면 자신있게 더 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개별종목은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안정적이라고 한다.
또다른 장점은 여러종목을 사는 격이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종목은 상한가라는 것이 있지만, 지수는 많아야 1%정도 오를수도 있고 1년 넘어봐야 10% 정도.
레버레지 ETF 는 지수의 2배를 추구하는 ETF다 . 1% 오르면 2%가 오른 격이고 1%가 빠지면 2%가 빠지는.... 시스템. ETF 전체중에서 40~50%가 레버리지, 나머지중 대부분은 인버스 -> 주식시장이 1% 빠지면 1% 받는 것이다.
긔고 그 나머지가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거래가 된다.
대부분의 ETF는 장기적(1년미만)으로 보고 거래를 한다.
ETF는 주식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며 배당이 된다. 거래세를 내지 않는다.
ETF는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 몇%들어가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수 잇다. 펀드는 알수 없는데 반해...해외ETF는 해외주식이 1달걸리는 데 반해 일반 국내 주식처럼 거래 기간이 짧다. 최근 가장 많이 오른 것은 콩ETF였다.
한 5가지 정도의 운용사가 운용하는 ETF가 거래가 활봘하기 때문에 추천. 거래량이 중요한 이유는 거래량이 많아야 사고 팔기가 쉽고 호가가 좋기 때문이다. 업종별로 묶인것은 ETF 섹터로 ETF 자동차를 사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ETF는 종목이 가진 시가총액 비중으로 들어가 있다. ETF를 매매할 때는 반드시 그 ETF안에 어떤 주식이 어느정도 비중으로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ETF의 순자산가치 를 알아야 한다.
ETF의 현재가치는 구성하고 있는 종목들의 합니다. NAV가 바로 그 종목들의 합이다.
ETF는 적정가치에서 +-0.5% 정도만 가능해서 작전이 불가능하다.
배당이 있으면 그 종목의 가치가 배당만큼 높게 평가가 된다. 배당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종목의 가치는 다시 원상태로 내려오게 된다.
왜 ETF인가
투자하기 힘든 곳들이나 active한 종목을 모아서 ETF를 상장시키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더 다양하게 투자가 가능하다. 소액으로 분산투자!!!!
결제가 일반 주식과 같다. 특히 해외 ETF도 국내 주식과 기간이 같다.
ETF는 거래세를 내지 않는다. 일반 주식은 팔때 0.8%
단, 채권같은 경우에는 과세가 적용이된다. 그러나 레버레지 ETF는 거래에 대한 세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ETF는 단기/장기 로 나뉘는데. 단기는 단타매매로 주식이 빠질때마다 조금씩 사둔다.
레버리지 ETF는 일간수익률의 2배가 된다.
......... 그냥 2배가 아니다 왜냐면 매일매일 복리로 재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
인버스 ETF에는 선물이 들어있다. 그래서 선물 지수의 -1배가 된다.
00 정리 00
ETF는 주식이다. 주식도 과정도 주식과 같지만 여러종목을 포함하고 있는 주식인것이다. 장점은 안정적이고 부도가 나지 않고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잘 안움직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
그러나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하다. 단타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로 하면 되며 그 수익률은 시장지수를 정확하기 따라가지는 않고 일간수익률이나 선물시장을 따라간다.
지금은 한구에서 약 10%정도가 ETF로 이루어 지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30%가 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곧 그 점유율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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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친 교육의 마지막에는 추첨을 통해서 책을 나눠주었지만
ㅜ.ㅜ 저는 아쉽게도 당첨되지는 못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
뱅키스 홍보대사를 하면서 정말 실감하고 있답니다 ^^
특히나 교육을 겨우 2번 받고나서 경제신문보고 생각하는 정도가
달라진 저를 보면 이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애초에 아는게 없어서 그렇지만 ^^ 말이죠
교육, 심지어 무료교육인데 안 받고 버틸 이유는 없답니다.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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