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12

[강남역 식당/햄버거] 도니~도니~도니버거


강남역 ~ 도니버거라는 가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
글쎄요.. 강남역 맛집이라고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할지..
정형돈씨가 하는 집인가 싶은 마음에 다녀왔지만 ㅋ
가게주인이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ㅋ 여튼 다녀왔습니다. ㅋ
9번출구에서 가까워요 ㅋ 숨겨져있는듯 ㅋㅋ

짜잔~ ㅋㅋ 누가봐도 ㅋㅋ 도니버거
외관은 은근히 근사합니다. ㅋ 카페같은 느낌?

엄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코트 ㅋㅋㅋ 
아무래도 가게주인은 정형돈씨외 몇명일듯 ㅋㅋ
굉장한 축하를 받았군요 ㅋㅋㅋㅋ 

진짜진짜 넓고 자리도 많더라구요 . 
아무래도 시작하는 가게고 정형돈씨의 이름을 
걸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날 줄 서서 주문하는 데까지 13분이 걸렸구요 ㅋ
음식 받는데 한 10분 걸린것 같네요 ~
그만치 사람이 많았죠 ~ 굉장히 어수선하게 느껴졌는데요
이유는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있었기 때문이에요.

음.. 주문서 !!
번호인데요 ㅋㅋ 가장큰 문제는 
두둥
메뉴를 주문하는 곳에만 이렇게 번호를 
나타내주는 판이 있어서 ㅋㅋ
자리에 앉으면 보이지를 않아서 
왔다갔다 해야한답니다. 
보통 ~ 푸드코드에서 번호표주면 ~
번호알려주는 판이 여러개 있는데요 제 생각엔
나중에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불고기골드버거세트와 

돈가스버거세트를 먹었습니다.!!!! 






감자빵
돈가스 or 불고기
양파
양상치(?!채소..)
  
감자튀김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약간 뉴욕프라이 감자튀김이랑 비슷!


쟁반에는 ㅋㅋ 도니버거라는 이름처럼 귀엽게 
햄버거 만드는 과정도 그림으로 그려주었네요.

그리고 ㅋㅋ 나갈때 ㅋㅋㅋㅋㅋ
쓰레기통의 문제 ....
일반적으로 아는 패스트푸드 햄버거가게에는
쟁반을 밀어 넣어서 쓰레기를 버리게 되어있죠.
그런데.. 쓰레기통 커버가 작아서 손으로 일일이 집어야 하는데
이 가게의 햄버거는 햄버거 답게 줄줄 넘치기때문에
다시 손이 더러워지는 일이 발생하네요 ^^아쉽습니다.

정형돈씨의 가게니까 한번쯤 갈만하지만
너무 소란소란하고 테이블도 너무 다닥이라서 
답답한 느낌이 있었네요 
맛은 독특하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10점만점에 6점. 
아직 시작이니까 노력해야할 점이 많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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