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을 좌주우지 하는 가장 큰 이슈가, 유로위기 인데요...
오늘은 이 유로위기 이야기의 주범인 EU와 유로화, 그리고 유로존에 대해 알아볼까요?
EU European Union (유럽 연합)
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마스트리히트 조약이발효됨에 따라 출범한 EC 12개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영국·아일랜드·덴마크·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의 연합기구로 EC를 대체하는 용어이다.한편, 94년 5월 4일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오스트리아의 EU 가입안이 유럽의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이들 4개국은 자국(自國)에서의 국민투표,의회비준 등의 절차를 거쳐 95년 1월 1일부터 정식회원국이 됐다.
※ 참고 : (European Community ; 유럽공동체)-유럽 경제공동체(EEC)·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유럽 원자력공동체(EURATOM)의
세 기관이 통합된 세계 최대의 경제기구이다. 67년 7월 1일 발족했다.
EURO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99년 1월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을
출범시키며 채택한 단일통화의 명칭이다.현재까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핀란드, 아일랜드 등이 참여하고 있다.영국은 아직 미가입 상태. 내년 1월부터 공공거래, 은행간 결제, 증권거래소 거래 등에 사용된다. 지폐와
동전은 2002년 1월부터 유통되기시작해 각국 화폐와 혼용되다 같은 해 7월 1일부터는 유로만 사용된다
하지만 EU가입국이라고 해서 모두 EURO화를 쓰느냐 그건 아니죠...그래서 유로화를 쓰는 나라 또는 지역을 가르켜 유로존(유로에어리어, 유로랜드)라는 표현으로 통칭을 합니다.
하지만 EU가입국이라고 해서 모두 EURO화를 쓰느냐 그건 아니죠...그래서 유로화를 쓰는 나라 또는 지역을 가르켜 유로존(유로에어리어, 유로랜드)라는 표현으로 통칭을 합니다.
Eurozone
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쓰는 나라 또는 지역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서 1999년 1월 1일 유로가 공식 도입되면서 탄생하였다. 유로존의 통화정책은
유럽중앙은행이 담당한다. 2011년 1월 1일 새로 가입한 에스토니아를 포함하여 오스트리아·벨기에·키프로스·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슬로바키아·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몰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페인
등 총 17개국이
가입되어있다. 유로존에 가입하려는 국가는 2년 동안 유럽의 환율변동을 조정하여 통화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럽환율메카니즘(European Exchange Rate Mechanism)에 참여하여야 한다.
유럽연합 가입국이면서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지 않는 나라는 덴마크·스웨덴·영국·불가리아·체코·헝가리·라트비아·리투아니아·폴란드·루마니아 등 10개국이다. 유럽연합 가입국이
아니면서 유럽연합과 금융협정을 맺고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 또는 지역으로 마요트·모나코·산마리노·생피에르에미클롱·바티칸시국 등이 있다. 이밖에
유럽연합과 금융협정을 맺지 않고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 또는 지역으로는 아크로티리와 데켈리아를 비롯하여
안도라·코소보·몬테네그로·생바르텔르미섬·세인트마틴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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