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5, 2013

[공대생의 글] 드라마 "학교2013"을 보면서

최근 학교라는 드라마가 인기다. 지금 학교에서 벌이지는 일들과 한국의 교육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어디 지금 뿐일까? 학교문제는 한국에서 오랬동안 숙제인것 같다.

학교에서 수능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는 것을 나쁘다고만 말할 수도 없다. 아이의 미래다. 한국에서는 대학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학생을 위해서도, 혹시 나중에 진로를 찾게 되어 그 길을 갈 때에도 진학은 중요하기 때문에 수능형으로 교육을 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진짜 교육에 대한 문제를 계속해서 던지고 있는 드라마를 보면서 잠시 생각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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