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거창해 보인다.
파워블로거라는 단어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도 블로거를 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게 정말 어렵다. 특히나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글을 쓴다는 건 너무너무 어렵다.
작가분들에게 박수가 절로 나오는 때가 글을 쓰려는 순간이다.
이 글은 비중있게 드러낸다기 보다는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남기려는 의도고 이 블로그는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좋았던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닥 압박을 받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에야 조금씩 글을 잘 쓴다는 게 부러워 졌다. 그래서 책이나 잡지를 찾아본다.
블로그를 한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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