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30, 2013

[ 2013.01.29 / 사회 ] 엔화약세,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든다.

명동에 관광객이 줄어든다고 뉴스에서 연일 보도가 된다. 엔화의 약세로 인한 현상이라고들 한다.

사실 명동에 가면서 느낀 점이 많다. 관광객들이 왜 여기까지 와서 쇼핑을 하는 걸까라는 것이다. 나도 외국에 나가보았지만 쇼핑에 별 관심이 없다. 쇼핑을 간다는 것에는 영어배우러 왔으니까 언어를 배울 겸 나가는 것만 있었다.

내가 쇼핑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럴 지도 몰라서 쉽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사실 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호텔에 머물면서 쇼핑을 하면 좋겠지만 그 밖에 다양한 여행 상품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저렴하게 하루면 다녀 올 수 있는 곳이 많다.

한국의 산 문화를 볼 수 있는 대관령도 하루면 다녀올 수 있는 곳 중 하나고 서울은 수 많은 고궁이 있고 박물관이 있어서 하루에 다 보기도 벅차다.

부산과 경주, 그리고 안동 등등 갈 곳이 많은데 너무 서울에만 몰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관광과 쇼핑에 관해서 선뜻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이 부분을 좀 고심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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