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도 LG, KT에 이어 LTE 무제한 요금제를 내 놓았다.
기존의 용량에서 넘어가면 속도를 제한하는 방식인데 나는 52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2GB를 소진하면 그 다음부터는 속도 제한하는 방식으로 더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사실 안심데이터옵션 9000월짜리를 3000원에 결합한 상품이 생각하면 편하다고 한다. 52요금제가 55요금제로 되는 것이다. 3000원에 안심 옵션이면 적당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더 낮은 요금제에서도 안심옵션이 적용되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3만원짜리 안십옵션 결합상품이 있으면 참 좋겠다.
사실 2GB도 많다. 어디를 가나 와이파이가 되어있고, 에그를 가진 친구들도 많고 집, 학교, 도서관, 카페, 지하철까지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어서 2GB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대용량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영상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일까? 아니면 걸어다니면서 스트리밍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사람일까. 아직은 주변에 대용량사용자가 없어서 듣는 이야기로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나는... 기존 LTE 2GB에 와이파이로 사용하는 평균량도 약 15~20GB 정도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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