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사생활을 찾는 다는 게 사실 좀 애매하기는 하다. 사생활 침해는 논하기 전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SNS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어디까지 공개가 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사용하다보니 이런 이런 점이 문제니까 SNS가 문제다 SNS가 바뀌어야 한다는 건. 사용법도 모르고 제품을 사용한 사람의 태도도 문제라고 본다.
다른 이야기지만
연예인의 사생활 침해는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이다. 지금의 내가 생각하기로는 연예인은 이미지로 상업적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분명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느정도는 오픈해야 되는 게 아닐까 싶다. 그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가진 독특성일 거라고 생각한다.
작품으로만 만나게 해달라는 연예인도 있다.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광고에 나오고 예능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작품속 이미지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여러 매체에 등장한다면 필시 적당한 사생활 공개로 팬들에게 알려줄 필요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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