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5, 2013

[ 2013.01.25 / 사회 ] 출생률, 초저출생률국가 탈출?


출생률에 관한 기사가 요새 자주보인다

노령화사회 그리고 일할 젊은 사람들의감소
확실히 사회적문제인건 맞지만 아기 나아서 잠깐 지원해준다고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누군지 잘 모르겠다.

나는 20대 중반이다...한 2년이나 3 년쯤 뒤에는 출생률에 나도 한몫하겠지라는 생각을 갖지만
기준이 있다. 월 400 ~500 에 아이는 한명이다. 그것도 자기소유 집이 있다는 가정을 넣고싶다.

대학등록금만 문제가 아니다 돈들여서 더 나은교육의 기회가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것과 아이를 다키우고 내가 살 인생의 반은 명퇴이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이야기다

우리세대의 부모님들을 보면 알수있다
아이들에게 대부분 투자하신다. 그래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이라는 주제는 어디를 가나 쉽게 공감되고 눈물 적시는 이야기다.

거기에 부모님이 투자해주신 만큼 효도하고 살고 싶은데 아이둘은 쉽게 선택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아이한명 더 낳고 사는 것보다 친가 외가 부모님들 좋은 옷 음식을 선물하고 싶다는 거다.

사는 기준을 낮추면 된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누구나 더 잘살고잘먹고좋은 집에서 내아이와 아내가 더 좋은 옷입고 다녔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가말이다. 거기에 적당은 없다. 사회의 미래를 걱정하라는 말은 갑갑하다. 내 아이가 좋은 옷입고 내 아내가 걱정없이 나를 봐야 사회를 볼수 있는게 아닐까

그렇다고 사회적문제들을 못본척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할도리는다해야 하는거다.

그래서 다들 공부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이 한명보다는 둘을 낳고 힘이되면 더 낳아 내 아내를닮은 아이를 보고 웃고 부모님께도더 효도하며 살려고 말이다. 그리고 더 크게 보고 사회적 문제도 바라보려고 말이다.


지금 이순간의 생각은 이렇다
가치관이나 정치관이 그리고 앞으로
어떤 주관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배우는중이니낀
내일은 어찌 바뀔지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 변함이 없을듯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