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우후죽순으로 카페들이 생겨난다. 나는 카페에 가는 걸 좋아하지만 사실 커피를 좋아해서 가는 것 만은 아니다.
카페에 가서 커피를 산다는 것은 카페의 공간을 빌리는 개념이 더 큰 것 같다. 카페에 가는 이유는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므로, 대게 작게는 2시간 길게는 7시간 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카페의 커피맛은 대부분 비슷해서 결정하는 데에 가장 큰 요소는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편안한지 얼마나 소란스럽지 않은지 얼마나 넓은지
분위기는 어떻고 상은 넓은지 ~
^^ 한마디로 앉아있기 편한 곳으로 가는 편이다. 자리가 없어도 굳이 일정 브랜트 카페점을 찾아다니는 것도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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