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이라고 해서 최근에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는 폰이 등장했다. 얼마전에 8만원짜리 나왔다고 하더니 2만원짜리까지 나왔다고 한다. 개통하는데까지 10분에서 30분안으로 된다고 간편성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폰이 범죄에 쓰일까봐 걱정하는 것도 이 폰이 가진 한 모습이다.
이런 폰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소문이나 뉴스들이었다. 일명 별정통신이라고 불리우는 통신사들에게 당한 사람이 뉴스에 무수히 나왔고 사기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했으니 걱정이 안될 수가 없다.
신뢰를 쌓는 게 먼저일 것 같다.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혹시 사기는 당하지 않을지 정보는 보안이 잘 되는지 등등의 이야기들 말이다. 사실 신문과 정부가 아무리 믿으라고 해도 쉽게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불만제로같은 걸 보면 자꾸 의심만 되기도 하지 않은가
어찌되었건 ^^ 알뜰폰이라는 게 어서 자리를 잡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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