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1, 2012

[나꿈소 2회] 에 다녀와서



나꿈소에 다녀온 뱅키스 홍보대사 5기 추연철입니다. ^^
나꿈소!
나의 꿈을 소리치는 식나 20분!
이라는 뜻인데요. 이것만 듣고는 뭔지 몰랐답니다.

강연사가 나와서 자신의 꿈을 20분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관람객이 상담을 받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들어주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네요. 

그 후기랍니다. ^^


저는 전혀 사전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어떤 강의인지 전혀 모르는 저로서는 정말 궁금!


일반적으로 단상위에서 보는 강연하고 구도가 달라서 그런지
무대와 조금더 가까워 보이는건 ! 장점!


이날은 총 4분의 꿈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능성의 연결 - 최태원
온라인브랜드디렉터 - 강정은
매직 디자이너 - 이준구
83개의 꿈 - 김수영 
정말 그들이 꿈을 갖는 
이야기를 친구처럼 듣는 강의였답니다. 

시작은 YES SONG이라는 춤을 췄습니다. ㅋ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딱딱하게 굳은
관객석 분위기를 깰 수 있었답니다. 







어떤 강연을 들었는지 
그 강연의 내용을 포스팅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제 이야기도 아니고 정말 들은 이야기여서요.^^

모두들 꿈을 갖기위해 노력했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었고 ~
앞으로 더 큰 꿈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이야기를 듣는 게 
사실은 굉장히 오글거리는 이야기인데요.
참 많은 감동을 받기도 한 순간이었습니다. 

'아 누구나 하는 고민이었구나'
라는 걸 딱하고 느꼇구요.
여기서 실천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이 
갈린다는 걸 생각해 보니 
저는 하지 않는 사람편에 속한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강연은 
200% 자극제가 되니 ~ 한번쯤 가셔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JOBKOREA에서 주관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렇게 말풍선이 가슴에 박힌 티셔츠를 
입장할 때 유성매직과 함께 나눠주더라구요. 

바로 티셔츠의 꿈을 써보라는 거였답니다. 
강사분들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질의 응답 시간이 이뤄지고나서
이런 시간이 생겼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몇몇 용기있는 사람들이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구요. 
자신의 꿈을 말이죠. 

어떤 사람은 유치원교사가 되서 
미래를 밝히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구요. 

어떤 사람은 해외현장에서 
한국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사람

어떤 학생은 ^^ 세계일주 


모두 다른 꿈을 꾸고 있더라구요~ 
당연하겠지만요 ^^ 

마지막에는 모두가 일어나서 자신의 꿈을 크게 외치면서 
마무리!!!!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일이 참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가지고 있는 꿈을 기억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말이죠. 

저도 크게 소리지른 올해 꼭 하고 싶은 꿈을 
소리쳐보았습니다. ~ 
여기저기 떠들고 다닐수는 없지만 
ㅋㅋㅋㅋ ^^
꼭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이상으로~!!!!
뱅키스 홍보대사 5기 추연철의 
나꿈소 ^^ 방문기였습니다. 
강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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