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CLOUD 2012 쇼] 를 다녀와서 - 4
큼직한 곳이네요. SKT 부스!
LG, KT를 다녀오고 나서 보니까
SKT도 기업적인 측면을 강조할 거라는 생각이 ...
새로운 광고매체를 제안했네요.
광고를 보면 소비자가 쿠폰이나 이런 것을 얻는다는 건데.
사실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용이 잘 안되는 건 광고를 보는 기회비용과
얻을 수 있는 이득, 즉 쿠폰이나 포인트와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정도 시간과 노력으로 광고를 보았다면
음.. 이정도 이익?! 안하는게 이익이다. 라는 과정이
지금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역시 SKT에도 있는 PAPERLESS OFFICE에 대한 전시!
스마트폰이나 탭, 패드들을 활용해서
어디서든이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고
회의 진행시 일일이 프린트를 하거나
기타 준비하는 비용을 줄이고 회의를 더 효율적으로
이끌어 내자 라는 취지가 아닐지...
아까는 아파트나 빌들에 중앙관제시스템을 도입하자 였다면
이번에는 물류관제!
택배나.... 렌트사업에 적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네요.
넘쳐나는 정보를 어떻게 해야할까. ?
라는 질문의 답으로 SKT가 내놓은 솔루션도 구경했습니다.
이 분야는 제가 잘 모르지만.. ^^
역시 사업아이템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인듯!
자동차!!!
최근 자동차산업의 화두는 하이브리드랍니다.
영국 런던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하이브리드차를 이용한 택시회사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듯
세계적인 관심사 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부스는 영업용이군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간 곳은 삼성부스!!!!
없을 수 없죠 ㅋㅋㅋ
갤럭시 노트 ^^ 저의 핸드폰입니다.
최근 갤러시 노트 2의 출시가 확실시 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갤럭시 노트2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노트2의 등장설로 노트1의 가격도 많이 하락했죠.
노트1은 제가 사용하고 있구요.
버벅임이나 각종 오류들에 질릴때도 있지만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S메모나 S노트는 휴대폰 사용의 50%를 차지할 만큼
유용한 폰인데요 노트2에 관해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보면
새로운 2가 아니라 1.5 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도약이네요.
갤럭시 S3는 안보고 지나칠 수 없습니다. ㅋ
한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함은 휴대폰이구나 싶은 크기지만
전 갤놉 노트를 사용하다 보니 작다고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광고에서 보던 버스트샷을 확인해 보았는데
생각만큼 ㅋㅋ 광고에서 보았던 것 만큼
뛰어다니는 사람들 정확하게 케치하지는 못하더라구요.
위 사진은 가까이 있는 사진인데요.
폰을 움직이니 움직이는 잔상이 그대로 찍히는 걸로 봐서
접사 버스트 샷은 제가 쓰는 버스트샷어플과
별 다름이 없더라구요.
시리의 대항마로 등장하고 있다는 음성검색 ㅋㅋ
제가 노트를 쓰면서 음성검색을 해보고 느낀
불편한 점은 자꾸만 바람소리를 인식한다는 건데요.
저의 경우 바람소리가 OK라고 뜨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갤S3도 바람소리를 소음으로 보고 제거하는
수준은 아직 못되는 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말이죠.
하지만 작은 소음은 확실히 제거한다는 느낌입니다.
S메모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아주 Clever 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일정 구간이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기존에 갤럭시 노트에서 선보인 S메모는
하단 구석까지 필기가 가능하게 되어 있죠.
하지만 이 부분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항의가 있었고
저 마저도 3번의 반품을 받았음에도 해결되지 않아서
그냥 구석은 포기하고 쓰는데요
저렇게 막아 놓으니 ㅋㅋㅋ 구석까지 잘 되네.. 라고
생각했다가 아차했답니다. ㅋㅋㅋ 아주 똑똑하죠. ㅋㅋ
제가 느낀 편리한 점 하나는
음량조절이 세분화 되었다는 점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별로 쓸일은 없어 보인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전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는 항상
스피커를 막고 촬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찰칵 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말이죠.
그런데 스피커가 카메라 옆에 있어서
제게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아쉽게도 삼성부스에서는 안경을 쓴 사람들을 위한
3D 안경은 없더라구요. 제가 못 찾은 건가요 ㅋㅋ
아쉬웠네요.
이렇게 모든전시관람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둘러 보았음에도 약 2~3시간 정도나
걸려서 다 보았네요.
좀더 찬찬히 보고 설명도 많이 듣고 싶었는데 ^^
호장품 부스에서 하는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ㅋㅋ
집에 가는 길에 다시 돌아가서 화장품도 받았습니다!^^
두둥.
사실 이렇게 여기 저기 쇼나 전시나 미술관을 다니게 된 데에는
뱅키스 홍보대사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었답니다.
뱅키스 홍보대사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모르는 분야가 정말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사실 저는 제 분야에서도 딱히 아는 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좀더 넓은 시각을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에 이런 저런 전시회도 다니고
책도 많이 보고 ~^^ 있답니다.
여기까지 뱅키스 홍보대사 5기 추연철의
SMARTCLOUD 2012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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