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4, 2012

[뱅키스 홍보대사] OTP 이벤트, OTP란

최근 OTP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살면서 
개인정보 해킹이라는 뉴스를 자주 접하다보니
다들 " 보안 "에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의 OTP입니다 삐삐같군요. ㅋㅋ

OTP

OTP 는 One-Time-Password의 약어로 
특정한 동작에 따라 랜덤한 값의 비밀번호를 생성,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방식 혹은 기계랍니다.

우선 기존의 비밀번호 방식과 비교해보면..
기존의 비밀번호 방식은 해킹의 우려가 많습니다. 

1
얼마전에 드라마 '유령'에서 방영된 적이 있듯이 
키보드를 치면 남의 컴퓨터 화면에 TEXT 로 보이게 하는 해킹은
꽤나 오래된 해킹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PC->서버로 보내지는 비밀번호를 다시 
PC->해커PC로 재전송하는 방식

2
또는 영화에서 많이 본적이 있는 방식도 있습니다. 
컴퓨터로 모든 경우의 수를 대입해 보는 방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8~12자리의 비밀번호를 사용한다고 볼때
대게 10자리 비밀번호의 경우 3개월 마다 
비밀번호를 바꾸기를 권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포탈사이트를 들어가면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해 달라고 메시지가  뜬답니다. 

3
또 다른 방식은 연관성입니다. 몇몇의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된..
생일이나,, 집 호수 등의 숫자를 비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다양한 사이트에서 비슷하거나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킹의 위험이 높다는 것!

이렇게 기존 비밀번호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최근OTP가 뜨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1
난수발생기 ;  OTP는 난수를 발생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자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2
한번사용후파기 ; OTP는 최초전송이 이루어진후, 즉 한번 사용된 후에는 바로 파기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해킹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3. 
주기적 변화 ;모든 경우의 수를 대입해본다 한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비밀번호가 파기되고 바뀌는 과정이 되풀이 되기 때문에
해킹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건 제 OTP 인데요..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어느 금융거래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기존의 비밀번호 카드 들은
각 거래처마다 하나의 비밀번호 카드 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잃어버리거나 남들에게 쉽게 보일 수 있는 점에 취약했습니다. 

OTP는 하나만 가지고 모든 거래처에서 사용이 되고,
작고 안전하다는 점에서 또한 편리하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네요.

물론 OTP등록은 영업점에 직접 찾아가야 한답니다. 

특히 최근 금융원에서 OTP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이벤트 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선 OTP를 발급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EVENT 1은 
TV, 아이패드, 자전거, 블랙박스, 아이스크림의 푸짐한 상품까지 
있구요. EVENT2는 퀴즈를 풀어서 커피를 준답니다. 

뱅키스 홍보대사 5기 추연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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