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자석 교체, 카드지갑형

[스마트폰] 케이스 자석 갈아치우기 

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서 갤럭시노트 카드지갑?겸용 ㅋㅋㅋ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얼마전 케이스리콜사태를 불러온 요 자석이 오늘의 Problem.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데로 

S펜을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에게 자석을 가까이하는 일은

나중에 올 큰 화를 자초하는 일이랍니다. 

그래서 뜯어냈습니다. ㅋㅋ ^^

일단 moz 라는 브랜드인데 깔끔하고 저렴하고 

쿠폰사이트에서 산 거라서 ㅋㅋ 더 저렴한 ㅋㅋ

케이스의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자석이 

두군데 박혀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눈에 빤히 보이는 자석과 

이 자석과 맞닿는 자석 이렇게 말이죠

보이는 자석은 서로 단추처럼 두 개의 버튼이 물려있기 때문에 

잡아 당기면 뜯겨나옵니다. 사진처럼 이쁘게 뜯기는데요 

포인트는 사이를 벌려서 뜯어내는 것 !

그리고 나머지하는 케이스에 칼집을 내서 

빼내야 합니다. 접착제로 붙어있기 때문에 

우선은 갈로 자르고 난 다음에 

자석의 윗면과 아랫면을 칼로 슥슥 자른다음에 

빼내야 뜯어지지 않고 자석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못쓰는 똑딱이를 박으려고 했지만 

니퍼랑 롱노즈 밖에 없는 제게는 무리라고 판단해서 ㅋㅋ

어렵게 뜯어낸 똑딱이는 폐기처분. 

이렇게 찍찍이라고 불리는 녀석을 달아주었습니다. 

강력접착제로 말이죠.

강력 접착제를 바를때 포인트는 

찍찍이의 각 모서리도 확실히 발라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붙는데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

모서리를 잘 바르지 않으면 뜯겨나가더라구요. ^^

따당 그렇게 해서 

이렇게 찍찍이로 개조가 완료되었습니다. 

휴대폰의 자석을 가져다 대도 

모든 휴대폰이 다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제는 휴대폰이 전화기가 아닌

노트북보다 비싼 고가장비인 만큼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이야기!랍니다. 

이밖에 고무줄을 이요하시는 분들

똑딱이형, 단추형, 끈형 등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 조절!!!!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ㅋㅋㅋ

왜 자꾸 자석이 붙은 휴대폰 악세서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여태까지 뱅대홍 5기 추연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