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CLOUD 2012 쇼] 를 다녀와서 - 1
2012년 8월 2일입니다. 이날은 SMARTCLOUD 2012쇼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딱히 무엇을 준비하거나 사전지식도 없이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출발!
(사실은 올림픽보느라 잠을 못 ..)
거창한 개회식 ^^.
단순한 전시회, 박람회를 넘어서
기업과 기업간의 협력이나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위한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한다기 보다는
그동안 책에서 보아왔던 것들이나 직접 경험하지 못한
컨텐츠들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곳이었죠.
아무튼 막 취재도 하고.. 경호원들도 많은걸로 봐서
누가 오긴 온듯한데요..
심지어 ㅋㅋ 입장도 늦게 들어갔습니다. VIP분들 뭔 하신다고요.
우앙~ 있어보이네요. ㅋ
코엑스 전시가 가끔 그렇더라구요.
미리미리 관심을 가지고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평소에 관심이 있는 전시회는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그 안을 들여다 보는 이야기! -----
처음 전시관은 LG였습니다.
LG는 단연 디스플레이부분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 전시방의 첫 작품(?!)도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특히나 최근 3D TV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 이날
이렇게 큰 3D TV는 처음 봤습니다. ^^
3D 안경을 이용해서 본 화면의 모습입니다.
당연히 두 눈으로 보는 것과 확연한 차이가 있지만
생각보다 어지럽지 않구요. 깨끗하고
눈의 피로감이 굉장히 줄어 들었습니다.
이밖에도 디스플레이에 관한 LG의 전시
LG 부스에서 다른 디스플레이 경쟁사와 차이가 된 점은
바로 안경을 착용한 사람도 안경위에 쓸 수 있도록
고안안 점인데요. ^^ 언제나 저의 관점은 "사려깊음"이기에
아주 감명받았습니다. !
이건 TV와 연결해서 휴대폰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간편함을 소개한 것인데요.
MHL 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하지만 보통 이렇게 하려면 TV와의 거리가 2~3m는 떨어져 있어야 할텐데. 너무 긴 줄이 필요한 게 아닐까 하네요. 쇼파에 기대야 하니까요.
스마트폰과 TV의 연동을 통해서 본 기술말고
TV와 노트북을 무선으로 연결하자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은 버퍼링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노래가사 한두마디 정도
뒤쳐진다는 느낌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매직 리모콘이었나.. 아무튼 그런 것이었는데요.
스마트 TV에 맞게 리모콘을 마우스로 쓰자라는 것입니다.
마치.. [위]를 하는 듯한 느낌이지만 버벅거림이 심하네요.
다음은 PC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른 부스들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는 PC 관련 Business를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잇는 SYSTEM!!!
LG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것은
하나의 컴퓨터로 여러 곳에서 여러 작업을 하자라는 취지였습니다.
LG 전시 부스니까 옵티머스 빼놓을 수 없습니다. ^^
전 메모기능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해보니까.
아무래도 손으로해서 무디구요. S펜의 유무차이가 확실
그밖에 앱적인 부분은 비슷하더라구요.
역시 차이는 화면 비율..
대놓고 ㅋㅋ 비교해놓고 까고 있네요 ㅋㅋㅋㅋ
잘 몰랐던 부분인데 바로 에너지 효율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접근을 달리해서
베터리 효율을 높혔다라는 것인데요.
오히려 화면비율의 차이보다는 이런 차이를
더 많이 부각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무선 충전?!
삼성만의 기술은 아니라는 듯이 보여주고 있지만
LG에 있던 이것은 일정패드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
글이 너무 긿어져서
[SMARTCLOUD 2012 쇼] 를 다녀와서 - 2 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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