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1, 2012

한마당 테마) 미래원자력기술관 >원자력 그린환경복원 핵심기술 개발


한마당 테마) 미래원자력기술관 >원자력 그린환경복원 핵심기술 개발


연구개발 배경
연구로 1, 2호기의 효용가치가 상실되어 노후 원자력시설의 안전한 해체를 통하여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원자력시설의 해체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해체 기술의 자립를 통해 향후 원자력발전소 및 북한 핵시설의 해체를 위해 연구로 해체사업이 추진됨.

성과물의 우수성
원자력시설의 해체를 위해서는 해체기술, 폐기물처리기술, 제염기술 및 부지복원기술 등의 다양한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해체기술의 자립화를 위해 원격 해체장비 개발, 다양한 폐기물 처리 및 제염기술, 해체 D/B 시스템 구축, 부지 개방을 위한 잔류방사능 평가기술을 개발하여 해체기술의 자립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고, 우수 연구성과물로 광용발제염시스템(레이저 제염시스템) 및 동전기 토양제염 기술을 개발함. 향후 해체 수요에 대비하여 다양한 기술을 개발을 추진 중 임

성과내용
연구로 해체사업은 1997년도 착수하여 해체계획서 작성 및 승인을 통해 2001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로 해체사업을 수행되었다. 연구로 2호기 해체를 완료하였고, 연구로 1호기 해체 및 폐기물 처리 사업을 추진중에 있음.
광용발제염시스템 : 고방사능 시설의 제염에 필요한 제염성능이 우수하고 제어 정밀도가 향상된 광용발 원격 제염시스템을 개발하였음.
토양제염장치 : 1개월 내에 토양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중 세슘은 95%, 코발트와 우라늄은 98%이상 제거할 수 있는 제염시스템을 개발하였음. 현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양 제염사업에 참여를 추진중임.

주요 기술개발
1) 해체폐기물 제염기술 : 광용발제염기술, 토양 및 콘크리트 제염기술
2) 해체폐기물 처리기술 : 가연성폐기물 처리설비, 금속용융설비 구축 및 토양폐기물 제염기술

기대효과
전 세계적으로 원전해체 시장의 규모는 100조원(2050년 까지)로 예측하고 있으며, 2030년 이후부터 세계 해체시장은 급격하게 증가하여 2040년대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의 기술로도 다양한 원자력 시설의 해체를 수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해체를 수행하기 위한 해체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 가연성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효과: 약 320억원(4,000 드럼 기준, 부피감용율: 1/50 이상)
- 금속 폐기물 용융 처리 비용 절감효과: 약 12억원 (70톤 기준)
- 토양 폐기물 처분 비용 절감효과: 약 650억원(부피감용비: 8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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