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4, 2012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분야]초고온가스로(VHTR)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분야]초고온가스로(VHTR)

한국원자력문화원은 원자력기술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가원자력연구개발 성과한마당2012」 
블로그에서는 한국원자력 문화재단의 
연국개발 성과물을 소개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초고온가스로(VHRT)는 섭씨 950도 부근의
 높은 열을 생산할 수 있는 헬륨냉각,
흑연감속 제 4세대 고유안전로에요~ 
초고온가스로의 고온열은 미래 청정 수소경제를
대비한 대량 수소생산 뿐더러 기존의 
화석연로 연공급시장을 대체할 수있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너무나 안전한 초고온가스로~~ 
작년 세계 13개국이 참여한
 '제4대 원자력시스템 국제포럼(GIF)'에서
2030년 사용화를 목표로 원전 중 안정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안전한 에너지입니다.

초고온가스로는 방사성물질 누출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과
공기로도 자연스럽게 냉각되고, 
폭발이 원천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 안전하구요~
또 작은 규모로 발전소를 건설할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안전하다구해요.
△해안가에 지어졌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기존의 원자력 발전소는 대규모시설 때문에 
해안가 등에 크게 지어졌답니다.

그럴 경우 쓰나미나 자연재해 등으로 원자력발전소가 해를 입을수 있다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었지만
초고온가스로의 개발은 이러한 위험으로
 완전히 해소되는 거에요~ 너무 조으다!!

초고온가스로는 세라믹으로 둘러싸인 
우라늄 입자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0.5mm 직경의 우라늄을 세라믹으로
 3중 코팅해 직경 0.9mm의 '피복입자'를 만듭니다.
크리가 작을 뿐 아니라 특수코팅 되어있어 
우라늄이 직접 공기 중에 노출될일이 없겠죠?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경우
원자력의 피복제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녹는 현상이 발생하여 방사성물질이 대기로 방출되었는데요~
초고온 가스로는 그런일이 세라믹으로 
코팅하였기 때문에 녹거나 하는 우려가 전혀 없다는 거죠^^
[사진출처 :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기존의 핵연료의 연쇄반응으로 인한 
열을 식히는데는 물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초고온 가스로는 헬륨으로 열을 식히고 있어요!
헬륨은 너무나 안전한 기체라는것 아시나요?
매우 안전된 원소로 산소와도 반응하지 않구요~ 
방사선을 쬐어도 '방사성화'가 되지 않아요~
그러니 더더욱 안전하겠죠??

[사진출처 :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그럼 초고온가스로가 안전한이유! 다시한번 살펴볼게요^^
피복재가 녹을 염려가 없게 세라믹으로 만들어져있어요~
안전한 원소인 헬륨을 냉각제로 사용해요~
공기에 의해서도 냉각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해요~
굳이 해안가에 건설할 필요가 없어 자연재해로부터도 자유로워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렇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초고속원자로의 실용화를 위해 힘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다양한 연구성과물을
「국가원자력연구개발 성과한마당2012」에서 만나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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