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와 맥주의 관계
요즘 정말 열대야 때문에
시원한 맥주 생각 많이 나시지요??
사진 출처- 구글
그런데,
이 시~ 원한 맥주를 만드는데 있어서 원자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사진 출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바로 이 캔 맥주를 검수하는 작업에서 이루어진답니다 ^^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레벨 체커(level checker)는
맥주 생산 공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설비랍니다!
이 레벨체커가 없다면 우리는 가끔 용량이
적은 맥주 캔이나 병을 보고서 마실지
반품을 할 지 고민하고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죠~
레벨체커는 맥주가 담긴 병이나 캔이 라인을 지나갈 때
동위원소(아메리슘241)를 병에 투과시킵니다.
투과량에 따라서 정상 용량 이상이 담겨있으면 바로 통과~~
덜 담겨 있다면 바로 아웃!!
라인 밖으로 떨어진 맥주들은 담당자의 확인 후에 폐기된답니다 ^^
뚜껑이 닫히고 나면 그 안의 술 주입 상태를
확인 할 방법이 없기에 이 장비가 꼭 필요해요~
그것도 1분에 약 1000개의 맥주를 정확하게
검사해 낼 수 있는 다른 장비는 아직 없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능력자이지요!!
레벨체커
레벨체커는 맥주가 담긴 병이나 캔이 라인을
지나갈 때 동위원소(아메리슘 241)를 병에 투과
투과량에 따라 정상용량 이상이 담겨있으면 통과, 덜 담겨있으면 아웃!
원자력이 정말 다양한 곳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지요??
놀랍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원자력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요 ~ ^^
[출처] 방사성동위원소 이용해 맥주 검수를!|작성자 원자력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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