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 문화재 복원
여러분 원자력 기술이 문화재를 되살리는
곳에도 사용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방사선, 문화재를 되살리다
원자력 연구 적용 분야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방대함" 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에너지 산업 뿐만 아니라 신소재,
신품종 개발,환경 부분 까지 정말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
방사선 기술로 우리의 얼이 담긴 문화재를
오늘의 시간에 복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이
화재로 유실 된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ㅠ
숭례문 현판 복원작업을 진행한 곳은
바로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이었는데요 ~
이때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X선 촬영이라고 합니다
숭례문 뿐 아니라 박물관이나
책에서 만나는 문화재들은 복원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제 모습을 뽐내는데요 ~
그 첫과정이 X선 촬영이지요 ~
X선이나 CT촬영은 유물복원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백 수천 년의 세월을 품은 유물은
아주 작은 힘에도 훼손될 수 있고,
유물들은 흙과 돌, 여러 부식물과 함께
단단하게 엉겨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예민한 유물들이 훼손되는 걸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굴 및 보존 초기 단계에서
X선과 같은 방사선 촬영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얼을 세월에
스러지지 않고 영원히 찬란하도록 지켜내는 현장에서도
방사선 과학의 힘을 만날 수 있었죠 ~!
[출처] 원자력으로 문화재를 되살린다??|작성자 원자력페스티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