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6, 2012

어린왕자 특별전/동대문역사문화공원


[ 어린왕자 특별전 ]
2012.06.23 - 2012.09.16


생.. 땍쥐베리?를 한글표기도 어렵네요.
어린왕자! 특별전이 열렸답니다. 
어린왕자를 읽어면서 봤던 삽화들의 원본과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 가는 법 >>

무료가 아니라..
만얼마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명당요~


우선 입구에부터 딱 어린왕자 특별전이란게 
보입니다. ^^ 바로 장미한송이가 있는데요.
놀라운건 장미 가운데 부분에 사람얼굴..형상이..
무섭더군요... ^^


도착 ! 뭔가 있어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왕자가 너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1940년대 세계대전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다고하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입구에 있는 문구입니다. 
"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음.. 생각보다 내부 전시관은 작았습니다. 
어린왕자에 관한 삽화들에 관한 것과
작가가 어린왕자를 그리기가지 
혹은 작가가 친구들과 어린왕자에 대해 주고받은 서신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동심을 자극하는 모습이었구요.

삽화들은 누구나 한번 봤을 삽화들과 
그 원본들.. 다듬어지기 전 원본들은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어린왕자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작가에 대한 것도 많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작가에 관한 영상들이 나오더라구요.
왠지 어린왕자를 썻을 거라고 생각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썻다고 하니 
더 놀라워집니다. 

특히 어린왕자가 그 당시 전쟁상황을 
내포하고 있었다니.. 더 놀랐습니다. ^^


어딜가나 기념품코너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죠


이쁘장한 브로치를 하나 샀답니다. ^^


자 이제 이렇게 
1관의 관람을 마치고 2관으로 갑니다. 
2관은 전시보다는 체험관의 느낌이라더군요.


입구에 어린왕자 복장이 있습니다. 
입어보았는데.....
진짜 어린왕자 사이즈라서 저는 안 맞고 
여자친구는 맞더라구요.  


어라? 생각보다 2관은 굉장히 작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림그리기!






정말 엄청난 실력을을 뽑내며 그림을 그리던데 

저도 그려줬습니다. 
약간 ... 수정해서 말이죠. ^^


어떤가요? ㅋㅋㅋㅋㅋ ^^
따봉하는 자세가 포인트랍니다. ㅋㅋ

자 ^^ 마지막은 더운 여름의 빙수!로 마무리!


더운 여름날 ^^

어린왕자 만나러 한번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No comments: